`최고의 한방` 김수미는 아들들과 함께 용인 놀이공원에 입성 수십…?

2019.10.28 21:16:00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15회’ 에서는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와 허경환이 김수미와 가족여행을 이어갔다.


김수미는 아들들과 함께 용인 놀이공원에 입성, 수십 년 만에 재방문한 놀이공원의 에너지에 행복함이 만개했다.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양의 간식으로 배를 채운 뒤 판다와 황금원숭이, 한국호랑이 등 동물들을 구경하며 소녀처럼 즐거워했다.


초반 텐션을 폭발시킨 탓에 사파리 투어 도중 깊은 잠에 들었고, 철부지 아들들은 엄마를 버스에 남긴 채 몰래 퇴장하는 장난을 벌여 웃음을 안겼다.


5인방은 급류타기 놀이기구에 다 같이 탑승, 손을 꼭 잡는 단결력으로 환상의 가족 케미를 드러냈다.


일제히 윤정수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본 장동민과 탁재훈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바로 지난 8월 ‘최고의 한방’에서 장동민의 소개팅 상대로 나온 첼리스트 조은혜였다.


놀이공원에서는 폭풍 먹방과 함께 롤러코스터등을 타게 됐다.


촬영 내내 동생들을 리드하고 챙기면서 맏형의 모습을 보이던 탁재훈이 놀이기구 앞에서 평정심을 잃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알짜 여행’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족시킨 한 회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놀이공원에서 최고로 행복해하는 수미쌤! 우리 엄마가 생각나서 뿌듯하고 뭉클했다” “장동민과 소개팅녀와의 아쉬운 만남, 다음을 기약하며!” “윤정수-허경환 ‘뉴 형제’의 능청스러운 활약에 웃음 만발!” “자연과 함께 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이 진심 너무 좋았어요” “치유 후 생기 넘치는 탁사마의 모습, 낯설고도 매력 넘쳤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화답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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