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MBC 신동진, 손정은, 이영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당시 후배들 응원차 스튜디오에 방문했었다고 밝힌 신동진 아나운서는 “후배들이 1층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며 카리스마 있게 말문을 열었다.
“후배들 열심히 독려해주고 제가 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출연했다”며 2002년 ‘섹션TV’ 이후, 17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MBC 손정은, 임현주, 김정현 아나운서는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각각 초반 라운드에서 탈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