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0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봉원사에 방문한 노르웨이 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방송에서 친구들은 아침 일찍 해장국을 먹기 위해 출발했고, 북창동의 한 삼계탕 집에 들어갔다.
이를 뒤늦게 안 에이릭은 "완전히 다른 길로 운전하고 있다"며 당황했다.
"기사님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이해를 잘못했다. 도시 전체를 돌게 됐다. 근데 도시 전체를 돌게 됐으니까 관광은 된 거야"라며 긍정적으로 사고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