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관찰자 같은 역할이다 우다사 하우스

2019.10.27 02:37:20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톱모델 박영선, 배우 박은혜, 방송인 김경란, 배우 박연수가 리얼리티 예능을 통해 유쾌한 동거를 시작한다.


이들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MBN 새 리얼리티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이하 ‘우다사’)에 전격 출연했다.


'우다사 하우스'는 서울 모처에 위치한 아늑한 단독 주택. 금남의 집일 것 같지만 신동엽과 이규한이 자주 출몰(?)해 여성 출연자들과 어울릴 전망이다.


두 사람은 여성 출연자들이 실제 생활하는 '우다사 하우스'에서 이들의 일상을 지켜보고 이야기 나눈다.


'남사친' 같은 모습으로 기존 예능에 없던, 신개념 관찰자 같은 역할이다.


최근 여성 출연자들과 신동엽, 이규한은 ‘우다사 하우스’에 처음으로 모여, 핵폭탄급 웃음과 눈물이 오가는 특급 케미를 발산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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