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을 때가...?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2019.10.23 13:35:02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 제작진이 고창 8남매의 등하원 도우미가 된 황치열, 김원효의 진땀 나는 돌봄 현장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아빠에게 아이들을 키우면서 속상했던 적이 있었는지를 물었고 아빠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거의 없었다고 하면서도 가끔 가슴이 아팠을 때가 있었다고 밝혔다.


다른 사진에서 김원호는 아이들에 둘러싸인 채 절박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1호부터 8호까지 각자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대가족 맞춤형 티셔츠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황치열은 미리 기타까지 준비해 와 흡사 ‘사운드 오브 뮤직’을 연상케하는 영화 같은 돌봄을 예감케 만드는 상황.


남편이 김미려에게 가성비를 언급한 이유가 무엇인지, 고창 8남매 부부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인지 지난 방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유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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