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쇼미더머니8'에서는 BGM-v 크루 서동현, 영비, 펀치넬로와 40크루 타쿠와의 세미파이널과, 2인의 파이널 대결이 치러졌다.
BGM-V 크루 3인과 40크루 1인이 4강전에 오른 가운데 버벌진트는 이들에게 “장거리 달리기였다.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서동현은 웃으면서 영비를 축하했다.
"프로듀서 형들 다 사랑한다. 아무것도 아닌 저를 좋아해주시는 팬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쇼미더머니4'에서 떨어졌다. 하지만 서동현은 17살에 여기까지 올라오지 않았냐. 엘리트다. 서동현이 제 자리를 치고 올라오는 것 같다. 방심하면 이 자리를 뺏길 것 같다. 서동현은 항상 반전이 있는 친구"라고 말했다.
영비는 ‘소년‘ 무대를 펼쳤다.
피처링은 비와이. 안정적인 무대를 이끌어 가던 영비 무대의 비와이는 거침없는 랩으로 뜨거운 호응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