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찬과 고미란이 실종되면서 그들의 측근들은? 날 녹여주오

2019.10.02 03:43:00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선 동찬(지창욱 분)과 미란(원진아 분)의 생환이 그려졌다.


마동찬과 고미란이 실종되면서 그들의 측근들은 실종되기 전 마동찬과 고미란을 그리워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고미란은 아픈 동생 고남태(박민수 분)에게 “누가 괴롭히면 아니 그냥 무슨 일이 있으면 이 호루라기 불어 그럼 누나가 달려올게”라면서 호루라기를 건넸고, 그 말을 기억한 고남태는 고미란의 실종 뉴스를 TV로 보면서 호루라기를 불면서 고미란을 기다렸다.


마동찬과 고미란이 냉동캡슐에 갇힌 채 20년이 흘렀다.


냉동인간 실험실에 갑작스럽게 변화가 생기면서 교통사고 이후 잠들어있던 황갑수(서현철 분)이 깨어났다.


황 박사가 깨어난 이후 고미란과 마동찬 역시 캡슐에서 깨어나 의식을 찾았다.


마동찬은 병원에서 손현기(임원희 분)에게 전화를 걸어 “아직 촬영도 안 끝났는데 너 왜 거깄냐 죽여버리겠다”면서 화를 냈다.


손현기는 “정말 마동찬 선배냐”면서 당황했고 연락을 받고 병원을 찾은 마동찬의 가족들은 20년 전 그 모습 그대로 깨어난 마동찬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고미란의 가족들은 고미란이 경찰서에서 남긴 음성메시지를 확인하고 고미란을 찾아 나섰다.


그 결과 미란은 20년 만에 깨어났다.


미란의 신체능력은 바닥. 미란은 힘겹게 걸음을 옮기다 쓰러지기에 이르렀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