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김설아(조윤희 분)와 오정연이 대기실에서 티격태격 했다.

28일 첫 방송에서 선우영애가 자신의 딸인 김청아가 목숨을 끊으려 시도했던 것을 알게 되며 순식간에 사색이 됐다.

김청아는 선우영애의 지시대로 경찰에 신고했고 우영애는 집으로 돌아가 기다렸다.

선우영애는 김영웅(박영규 분)에게 김청아와 구준겸이 자살을 시도한 사실을 털어놨다.

계속 오정연의 독설이 이어졌고, 김설아는 “그 브랜드 옷 앞으로 선배만 입으세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