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이태준 역전혜빈황수경 역김새론고나별 역김권로이 류 역여회현정의성 역이! `레버리지`

2019.10.01 22:00:00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은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멤버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동건(이태준 역)-전혜빈(황수경 역)-김새론(고나별 역)-김권(로이 류 역)-여회현(정의성 역)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드넓은 들판을 활보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나아가 사기 분야별 탑 클라스가 모여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26일 김새론의 연기 변신을 담은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린 소녀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는 것.


올 블랙의 전신 바디수트를 착용하고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을 한 김새론의 모습은 ‘멋쁨’ 카리스마를 내뿜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캣우먼 뺨치는 바디수트핏이 그의 강렬한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공개된 2차 티저 예고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유리창을 차단봉으로 시원하게 깨부수는 장면부터 아슬아슬 오토바이 추격전, 스릴 넘치는 자동차 액션 등 ‘레버리지’ 멤버들의 통쾌한 액션이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어 안방극장에 희열과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극중 김새론이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 장면은 영화 ‘아저씨’를 오마주한 특별한 장면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이에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짜릿한 액션을 예고한 ‘레버리지’ 팀의 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그런 가운데, 2차 티저 속 이동건이 교도소 안에서 사람들 사이로 홀로 걸어 오는 장면이 시선을 잡아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싸늘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