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잡으면 안!

2019.10.01 11:42:1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JTBC'뭉쳐야찬다'에서는 허재팀과 만기팀으로 나눠 풋살 경기를 진행했다.


이형택이 찬 공을 양준혁이 손으로 잡으려고 하자 허재가 “잡으면 안 돼!”라고 소리쳤다.


어떻게 해서든 반칙을 이끌어내려는 허재의 의도였다.


‘필패 동생’ 김용만의 골에 ‘필패 형’ 허재가 감격하며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골 세리머니를 펼쳤다.


휴식시간 이후 멤버들은 기마전, 풋살대결 등으로 치킨과 회 내기를 하기로 했다.


만기팀과 허재팀을 나눠서 기마전을 먼저 시작했다.


기마전 점수는 풋살 대결 점수로 이어가기로 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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