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가수 영지는 “어릴 때 유재석과 만난 적이 있다”면서 동네 친구가 유재석과 지인이라 동네에서 만나 싸인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유재석과 인연을 밝혔다.
유재석은 “그당시 싸인 가지고 계시면 제가 재매입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지만 안타깝게 영지는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당시의 사인이 있으면 재 매입 의사가 있다”라고 말했다.
과거에 받았던 그의 사인을 잃어버린 영지는 아쉬워하며 “돈백은 벌어갈 수 있었을 텐데”라고 장난스럽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준호를 제외하고 영지, 문명진, 대니정 등은 첫 예능프로그램에 낯설어했지만, 이내 장윤정과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