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 김혜영/극본 이병헌, 김영영)15회에서는 분노한 추재훈(공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 ‘스물’을 통해 이병헌 감독과 인연을 맺은 그녀는 바쁜 스케줄에도 흔쾌히 촬영에 임해주었다고. ‘멜로가 체질’의 마지막 히든카드로, 민준(김명준)이 옮긴 소속사의 배우 ‘선주’ 역을 맡았다.
이하늬, 진선규, 김도연, 손석구까지 남다른 특별출연 클래스로 눈길을 끈 ‘멜로가 체질’. 지난 8주간 멜로가 체질인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던 이 드라마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 궁금증이 샘솟는다.
"내가 우습냐"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