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오후 11시 생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서동현, 영비, 펀치넬로, 타쿠와가 경연 무대를 펼쳤다.
먼저 세미파이널 4강전의 첫 번째 대결은 영비와 서동현이, 두 번째 대결은 타쿠와와 펀치넬로가 대결로 꾸며졌다.
TOP4에 오른 네 명의 래퍼는 팬미팅 공연의 현장 관객 투표에 따라 세미파이널 4강전의 선·후공 결정권을 얻을 수 있었다.
펀치넬로와 영비가 각각 타쿠와와 서동현에게 승리하며 선·후공 결정권을 얻었다.
4강전에서 영비와 펀치넬로가 승리하며 두 사람은 최종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펀치넬로는 지난 시즌에 참가했을 당시 어머니의 병세로 방송을 중도포기 했던 일을 떠올리기도 했다.
이날 어머니와 통화 중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에도 좀 믿고 봐줬으면 좋겠다"며 "걱정하지 말고, 열심히 해볼게"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