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무엇보다 ‘단 하루 영업’을 포인트로 이 밤이 지나면 사라질 환상적인 ‘신기루’ 같은 레스토랑을 여는 것이 핵심이다.두 번째 방송에서는 신기루 크루들이 재료와 인테리어까지 직접 준비해 완성한 '신기루 식당'이 오픈했다.
본격적인 오픈을 앞두고 더스틴은 조셉에게 그물 버섯 등을 알려주며 한국의 산나물을 소개했다.
버섯과 솔방울까지 채취를 마친 이들은 식당 오픈을 위해 '신기루 식당'에 입성했다.
정유미는 “이걸 다 우리가 해야 하나?”라며 걱정을 표했다.
박준형은 그런 정유미를 다독였다.
박준형은 또 “걱정도 되는데 설렌다”라며 기대를 전했다.
또, “어디서도 못 먹어보는 맛이다”, “페어링 한 술과 음식 맛의 궁합이 너무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한 상황들은 뜻밖의 순간에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