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먼저 귀를 사로잡는 싱잉랩과 10대 특유의??

2019.09.30 04:53:1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생방송을 앞둔 4명의 래퍼들은 우승을 향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먼저 귀를 사로잡는 싱잉랩과 10대 특유의 감성을 담은 가사로 주목받는 서동현은 “’제가 음악을 할 수 있는 학생 때의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동현은 화려한 랩 스킬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반박불가의 강력한 랩 실력으로 당당히 우승후보 자리에 오른 영비는 “젖 먹던 힘까지 다 쓸 작정이다.”며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자신만의 색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을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관문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개성파 래퍼 타쿠와는 “제가 40크루의 유일한 생존자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오히려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개성 있는 이미지와 달리 타이트한 랩 스타일을 보여주며 또 한번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먼저 자신만의 스타일과 발군의 프로듀싱 실력으로 힙합씬의 중심에 선 더콰이엇과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이자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팔로알토가 무대를 준비하였다.


인디씬을 대표하는 보컬 권정렬과 부드럽고 서정적인 음색을 지닌 샘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사랑받는 페노메코와 오션검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어떤 무대에 어떤 래퍼와 함께 오르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파워풀한 랩으로 물오른 무대를 이어온 펀치넬로는 "간절하게 원해왔던 순간이다. 벼랑 끝에 있다는 생각으로 저도 죽기 살기로 무대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펀치넬로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스킬풀한 랩 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무대를 준비하였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