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녹여낸 예능으로 김숙, 박나래, 홍은희, 노홍철 등이 출연하며 매 회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윤지는 ‘구해줘! 홈즈’에 출연 중인 홍은희와의 의리로 출연을 결심, 9월 29일 방송에 함께하며 떠오르는 예능 퀸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날 방송에는 자녀 공동 양육을 꿈꾸는 우애 좋은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 함께 살 집을 찾는다.
의뢰인들은 공동 양육을 위해 이미 1년 전부터 집을 알아봤지만, 한 집 같은 두 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며 의뢰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직장위치를 고려해 서울 강북지역과 경기도 남양주 일대에서 함께 살기를 원했으며 두 가족이 살 집이기 때문에 최소 방 5개 이상은 필요하다고 했다.
아이들의 학교가 가까이 있길 희망했으며 특히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막내를 신경 써 달라고 부탁했다.
이들의 예산은 두 가족이 합친 금액으로 매매가 6억 원대였다.
가수 박현빈과 외종사촌 지간으로도 잘 알려진 그녀는 어릴 적 박현빈과 공동 육아로 함께 성장했으며, 심지어 네 가족이 함께 모여 생활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