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섹시스타로 인기를 얻은 강예빈은 의외로 "소개팅을 한 번도 안 해봤다"고 솔직 고백했다.
강예빈은 운명의 사다리 데이트 때 본인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강예빈과 데이트를 하게 된 썸남이 "여행을 가자고 했을 때 흔쾌히 가자고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고 말하자, "전 항상 (여행) 트렁크가 준비 되어있어요."라고 얘기해 썸남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여자 연예인들은 마음에 드는 썸남들을 향해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한 썸남이 서초동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본인을 소개하자 강예빈, 배슬기, 김승혜가 동시에 저 “서초동에 살아요!”라며 적극 어필했다.
강예빈은 “OOO에 살아요!“라며 자세한 집 주소까지 공개하며 썸남 쟁탈전에 불을 붙였다.
당황한 김희철은 ”너 왜 집 주소를 공개해!“라며 친구 보호에 나섰다.
그런가 하면 15년 만에 연애 예능에 출연한 배슬기는 진지하게 "(과거) 그때는 사실 연애 감정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자들에게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신상 복고 댄스'를 선보이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해 썸남들의 환호를 받았다.
데이트를 하게 된 배슬기는 썸남에게 "(당신이 마음에 든다) 썸 카드를 봤다"며 돌직구를 날리며 직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썸남이 "아이 콘택트를 하며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배슬기는 썸남의 눈을 피하지 않고 지그시 바라봤다 썸남은 "아이 콘택트를 너무 잘한다."며 배슬기의 눈빛에 심쿵한 듯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