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했던 이서진 역시 저게 안 될게? 리틀포레스트

2019.09.29 09:45:1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박나래는 “진짜 잘 됐다”라며 이서진이 만든 애플파이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걱정했던 이서진 역시 “저게 안 될게 뭐 있느냐”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한이는 생애 첫 실연(?)을 맛보기도 했다.


새로온 친구인 유나를 두고 정헌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던 중 정헌이가 먼저 유나에게 편지와 고무줄 반지를 건넸다.


이를 본 이한이도 질세라 유나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유나는 정헌이의 편지를 받은 것과 달리 이한이의 편지는 거절해 이한이를 속상하게 했다.


유나에게 편지를 줬냐는 물음에 "안 가져갔어."라며 씁쓸해하는 이한이를 위해, 멤버들은 김과 사과주스를 건네며 마음을 달래줬다.


모습을 본 이승기는 "아이들의 특권 아닐까. 어른이 되면 누굴 좋아하는 것도 쉽지 않으니까."라며 진심을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간식을 만드는 순간에도 리틀이를 생각하는 자상한 면모를 비췄다.


이서진과 애플파이를 반죽하는 도중에도 고기를 좋아하는 리틀이를 생각해서 고기파이를 특별히 만들어 센스있는 면모를 발휘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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