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조사관” 25일 방송된 3화에서는 과거 윤진의~

2019.09.29 02:03:2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 에서는 윤서(이요원)이 7년 전 가족을 죽인 피의자 이선호에 대한 문제로 동석(장혁진)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3화에서는 과거 윤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7년 전, 생일 축하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언니 윤서와 문자 메시지를 나누며 집으로 향하던 윤진은 잠시 후 텅 빈 건물에서 목을 맨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등장부터 충격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윤서는 사건이 일어난 현장을 다시 찾았다.


나뎃과 지순구가 도망치려 했다는 뒷문의 문고리에서 이상함을 감지한 한윤서. 그가 발견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런가하면 ‘재수사’를 통해서라도 인권침해 여부를 밝혀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던 배홍태의 반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억울한 사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나섰던 배홍태는 조사관의 역할과 책임감을 뼈저리게 느끼는 결정적 순간을 맞을 전망. 그가 좌절모드에 빠진 이유에도 관심이 쏠린다.


조사관 윤서(이요원)와 변호사 태문(심지호)은 외국인 노동자 사건을 둘러싼 인권 침해 조사를 함께 하게 됐다. 윤서와 태문은 지순구가 있는 구치소에 가게 됐고 진정인 지순구(장정연)와 그의 대리인 태문(심지호) 변호사가 삼자대면을 하게 됐다.


달리는 조사관’을 통해 무궁 무진한 활약을 보여줄 조수민에게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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