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기태영 등과 함께! “세젤예”

2019.09.28 21:33:04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김종창)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가 세상을 떠났고, 그 길을 세 자매가 정성을 다해 지켰다.


‘세젤예’ 마지막회에서는 강미선 강미리 강미혜가 세상을 떠난 박선자의 장례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각자의 남편 정진수(이원재), 한태주(홍종현), 김우진(기태영) 등과 함께 조문객을 맞이했다.


전인숙(최명길)은 세 자매를 찾아와 박선자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내가 도울 일이 있으면 돕겠다. 살면서 힘든 일이 있으면 상의해달라”고 말했다.


전인숙(최명길 분)의 도움으로 태호와 만나게 되며 바뀌어버린 혜미의 모습은 쓸쓸한 웃음을 자아내기도.


전인숙은 박선자의 장례식장에 와서 세 자매를 앉혀놓고 "세 자매를 부탁"한 박선자의 유지를 전했다.


전인숙은 "살면서 힘든 일 있으면 주저없이 찾아달라"며 "이거라도 안하면 형님 볼 면목이 없다"고 전했다.


‘세젤예’는 “아주 MSG가 많거나 강도가 세지 않다. 맑은 국물 같은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초반에는 출생의 비밀이나 그동안 막장극에 등장한 소재가 존재했으나 현실 모녀의 모습, 워킹맘 강미선의 육아와 가사 등을 둘러싼 현실적인 문제 등을 담아내며 공감을 끌어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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