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은광과 신우는 “군 생활을 하면서 좋은 점이 많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살면서 살이 붙은 적이 없는데, 입대한 후 처음으로 살이 붙기 시작했다”면서 “몸이 건강해지고 피부가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신우는 “군대 와서 살이 많이 쪘다”며 “아이돌 때는 마음대로 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여기서는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먹고 잠도 푹 잘 수 있다”며 군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신우와 서은광은 사회에서와 달리 각이 잡힌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일병인 신동우는 그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즉각 반응하는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상병인 서은광은 이런 신동우를 다독이며 응원했다.
멤버들은 이기자 부대에서 군 복무중인 서은광과 b1a4 신우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