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하승진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다.
태어나자마자 가족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몸집이 남달랐으며 그의 생후 한 달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MC들은 조회수가 많은 '한국 농구가 망해가는 이유'에 대한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하승진은 "한국 농구가 발전하기 위한 마음에서 만든 건데, 윗선에서는 많이 불편했던 것 같다. 이 영상 이후 농구계가 더 안좋아졌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221㎝'의 독보적인 키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하승진은 반전 변기 사이즈로 웃음을 선사한다.
변기에 대한 취향을 밝히는 것은 물론 화장실 자세를 직접 취하며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하승진은 KCC 활동 시절 서장훈의 눈치를 봤다고 고백한다.
경기 중 선수 교체 때마다 서장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 이도 잠시, 그는 '투 머치 토커' 서장훈의 모습을 폭로해 재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