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종원이 찾은 둔촌동 골목의 마지막 가게는...? `SM 출신`

2019.09.28 09:11:1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밤 방송된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7번째 골목 둔촌동 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백종원이 찾은 둔촌동 골목의 마지막 가게는 부부가 운영하는 모둠초밥집이다.


MC 김성주, 정인선은 모둠초밥집 남편이 대형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 출신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은 “내 초밥에서 비린내 난다는 손님은 한 명도 못 봤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모았다.


오히려 일을 하려 하면 “저리가”라며 소리를 치고 주문현황에 대한 대꾸조차 하지 않았다.


결국 백종원의 단호한 지적에 사장 부부는 눈물을 쏟아냈다.


골목해결사를 넘어 부부해결사로 나선 백종원의 활약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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