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겼다는 사실을 듣게...? ˝신입사관 구해령˝

2019.09.28 09:07: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과 차은우가 박기웅과 대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겸이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되는 ‘호담선생전’ 속 호담선생이라는 것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러던 중 해령과 이림은 20년 전 사관으로 근무했던 이들 중 유일하게 살아있는 심학주를 통해 김일목이 죽기 전 "언젠가는 푸른 숲이 우거진 섬을 찾아가시게! 그곳에 직필이 있네!"라는 말을 남겼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구해령은 이를 사관들에게 알렸고, 구해령은 사관들 대표로 거짓된 역사 기록을 바로잡을 것을 탄원하는 상소를 올렸다.


이윽고 사관 민우원(이지훈 분)이 해령의 상소문을 읊고 있고 이에 이진이 형형한 눈빛을 빛내고 있다.


이어서 대전 밖에서 여사들과 기다리고 있던 해령이 상소문에 대한 이진의 답을 전해 듣고 있어 과연 그녀가 상소문에 어떤 내용을 적었을지 이진은 이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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