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형 공연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 시켜줄 무대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송가인의 소속사 측은 송가인 특집쇼의 TV조선 편성 소식과 함께 이번 콘서트를 위해 최정상 작곡가들로부터 170여 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송가인은 현재 출연 중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 따러 가세’와 ‘아내의 맛’에서 동시 하차한다.
향후 신곡 준비 및 단독 리사이틀 준비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TV CHOSUN은 '송가인의 단독 리사이틀 'Again' 공연 150분 중 90분가량 분량을 특집쇼로 편성한다'는 내용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의 편성이 확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