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진 배를 채우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

2019.09.26 12:34:02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하승진은 분투 끝에 치과 진료를 마친 지해를 달래고자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았다.


허기진 배를 채우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지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하승진은 애정 테스트를 했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가희는 먼저 가족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를 주문한 뒤 다리오를 위해 맞춤형 특식도 주문한다.


강아지 특식을 본 MC 소유진은 “저게 강아지를 위한 음식이에요? 맥주 안주인 줄 알았네”라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군침을 삼키기도 한다.


다리오는 낯선 환경에 이틀 동안 음식을 먹지 않고 있었던 터, 혹시나하고 특식을 먹을 줄 알고 기대했지만 결국 먹지 않았다.


가희는 "아직 낯설어서 그런가 보다. "라며 안타까워했다.


다리오는 물만 마셨고 가희는 시온과 바닷가 구경에 나섰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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