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리틀이들은 사과를 따러가기 위해 깡통기차를??? '리틀포레스트'

2019.09.26 04:15:23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3일 방송된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에서 숲속 1박2일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리틀이들은 사과를 따러가기 위해 깡통기차를 탔다.


정소민은 "아이들에게 노고를 알릴 수도 없다"며 그 이유가 요정이 했다고 말할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밤 새 낑낑대며 나무를 심었고 박나래는 "굳이 요정이 했다고 해야 하나? 생색내고 싶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아이들에게 "말 잘 들으면 5백원 주겠다"면서 착한 일 1등을 해야한다고 했다.


아이들은 솔깃하며 의욕이 불타올랐다.


아이들은 착한 일 5백원을 모으기 위해 사과 옮기기에 직접 동참했다.


아이들을 움직이는 5백원의 힘이었다.


이서진이 운전사로 나섰다.


박나래가 "운전할 수 있겠냐"고 묻자 이서진은 "그냥 하는 거지 뭐"라며 호기롭게 올라탔다.


이서진이 한참 식빵을 만들 때 아이들은 블루베리를 딴 후 잼을 만들었다.


잼을 만든 후 빵을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이서진은 오븐에 반죽을 넣었다.


아이들은 모래가 어느 덧 익숙해져 모래 위에 누으며 자연과 서서히 친해져갔다.


정소민도 모래 위에 함께 누워 아이들과 푸른 하늘을 바라봤다.


아이들은 "구름이 예쁘다"면서 눈 안 에 가득 들어오는 하늘에 빠져들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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