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남주혁은 붙임성 있는 태도로 막내 같은 귀여움을!

2019.09.25 12:43:01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남주혁은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의 게스트로 나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남주혁은 붙임성 있는 태도로 막내 같은 귀여움을 샀지만, 일할 때는 일당백 일꾼 면모로 돌변해 에너지를 끌어 올렸다.


염정아는 아들, 딸과 다정하게 통화하며 평소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아들을 따라하며 "내일 오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다.


남주혁은 묵묵하게 일에 집중하고, 다정한 배려를 갖춘 든든한 일꾼으로 힘을 보탰다.


외모와 반전되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틈새 아재개그로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고,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염정아는 "애기들이 4학년, 5학년이다.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았다. 사춘기가 되면 방 문을 잠그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남주혁 특유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는 ‘삼시세끼’의 매력을 더했고, 묵묵히 일을 해내는 모습에서 그의 진정성 역시 느껴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올렸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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