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먼저 지난 1차 경연 자체 평가에서 최다 '아래' 표를 받았던 오마이걸은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준비에 임했다.
원곡자 러블리즈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편곡과 콘셉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에 이어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여자)아이들은 곡과 완벽하게 매치되는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원곡에 없던 랩 파트, 초절정 고음파트도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전율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