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투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액션'

2019.09.24 07:06:0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방송된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이 의문의 남자와 격투를 벌였다.


국방부는 11조원이 투입되는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존엔마크사와 다이나믹시스템 등이 경쟁했고 다이나믹시스템이 비용과 성능 면에서 더 우위에 있는 전투기를 내놓으면서 사업권 획득이 유력해졌다.


존엔마크사 아시아 담당 사장 제시카 리(문정희 분)는 청와대에 연락을 취했다.


부사장 마이클을 압박하며 사업권 획득에 열을 올렸다.


모로코행 비행기의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는 뉴스로 대한민국은 발칵 뒤집어졌다.


달건 또한 조카의 죽음으로 제정신이 아니었고, 훈이가 남긴 마지막 영상을 보며 눈물을 삼켰다.


모로코 공항 화장실에서 우연히 제롬을 마주한 달건은 영상 속에 찍힌 남자임을 확신하고는 재빨리 뒤를 쫓았다.


이를 눈치챈 제롬은 달건을 향해 총을 겨누며 위협했지만 순간적으로 공격해온 달건에 의해 옆구리를 다쳤다.


다시 회심을 일격을 가해 그의 정신을 잃게 한 제롬, 곧바로 트럭을 빌려 도망쳤고 따라붙은 달건을 떨어트리기 위해 위협적으로 운전을 시작했다.



박혜린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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