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24회는 제 2의 인생을 살아갈 노년 부부를 위한 경기도 광주, 양평, 용인의 전원주택 찾기가 펼쳐졌다.
덕팀에서는 홍은희와 김광규, 전문가 임성빈이 경기도 광주시 퇴촌의 단층 주택 매물을 소개했다.
매물은 계곡을 따라 위치한 채광 좋은 구조로, 임성빈 코디는 “집 안의 모든 창이 남향을 바라보는, 단독주택에서 흔치 않은 구조”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집 내부의 화이트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고, 높은 층고로 더욱 널찍한 공간감을 줬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프라이빗 계곡’이었다.
마당을 지나면 계곡이 나오는데, 이 계곡은 오직 이 집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지 못한 계곡의 등장에 MC들은 일동 당황했다.
박나래 역시 “개인 계곡은 처음 들어본다”며 감탄했다.
이를 보던 홍은희는 “우리 어떻게 해”라며 망연자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