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몸치는 없다' 일일제자의 등장 바로…

2019.09.11 06:45:02


[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8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38), 이승기(32), 육성재(24), 양세형(34) 일일제자 배우 신성록이 박지우와 제이블랙 사부를 맞았다.


집사부 최초 일일제자의 등장. 바로 신성록이다.


신성록은 이상윤의 농구친구로 이승기와는 방영을 앞둔 드라마 ‘배가본드’로 호흡을 맞춘 사이다.


이승기는 무리없이 턴을 도는 등 스트릿댄스를 선보여 모두의 환호를 받았다.


신성록 역시 같은 안무의 턴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전혀 생각치 못한 신성록의 힙합 소울을 보고 모두가 놀라며 박수를 보냈다.


등장한 사부는 댄스 스포츠계의 일인자 박지우였다.


박지우는 등장하자마자 파트너와 함께 화려한 라틴댄 스를 선보이며 제자들에게 감탄사를 받게 됐다.


양세형은 박지우의 모습에 “집에서 보다 이렇게 보니까 너무 신기하다”라고 했고 이어 조정식은 두 번째 사부를 소개했다.


이승기에 따르면 동료 배우들 사이에서 신성록의 별명은 ‘신 국장님’이다.


정확한 눈으로 프로그램의 성패 여부를 가린다고.



박수현 newsAM@new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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