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tvN은 내달 7일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스윙키즈’를 첫방송 한다.
8월 한 달여 기간 동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스윙 영상을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출연을 희망하는 유소년 골퍼들을 모집했다.
스포스맨십뿐 아니라 소통과 배려, 매너, 집중력 등 기본소양을 함양시키고 골프를 통해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많은 골프 꿈나무들의 지원이 이어졌다.
이번 모집에는 박연수의 딸 송지아 양이 출사표를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은 프로골퍼는 선발된 유소년 선수단을 위해 스윙의 정석에서 숏게임 팁까지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 없이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