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방송에서 윤상현은 메이비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
지난주에 이어 9일(월) 방송에서는 메이비의 깜짝 생일파티가 공개된 예정이다.
“결혼 5년 동안 한 번도 생일을 제대로 챙겨준 적이 없다”라며 5년 치 생일을 한꺼번에 챙겨주겠다던 윤상현은 동네 후배들과 함께 흰 천을 이용해 빔 프로젝터 스크린을 만드는가 하면 과거 드라마 촬영을 하며 인연을 맺은 조명 감독님을 섭외해 핀 조명까지 설치하는 등 열혈 준비를 마쳤다.
마당으로 나간 메이비는 곧 윤상현이 준비한 이벤트 현장을 목격했다.
그러다가도 이내 윤상현이 준비한 영상 편지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윤상현은 또 한 번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MC 김구라는 "자기가 한 걸 보고 운다"라고 타박했다.
윤상현이 준비한 또 하나의 생일 선물이 공개되자 현장에 있던 지인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까지 “저건 아니지 않아?”, “시대를 역행하는데?”라며 경악했다고 전해져 그 선물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