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수현 기자]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밴드계의 거장이자 전설인 이태윤과 장혁을 만나는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유재석은 지난주 이상순과 적재의 추천을 받은 그레이의 작업실을 찾았다.

그레이는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드럼을 좀 들어내도 되나요?”라며 날카로운 ‘비트 마스터’의 면모를 드러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는 ‘유플래쉬’에서 이상순과 함께 적재적소의 기타 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적재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에 그의 다양한 기타 연주가 담긴 ‘적재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폴킴과 헤이즈가 있는 작업실에 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