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3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톱 모델 수주, 이현이, 아이린이 동묘에서 직접 구해온 저렴이들로 이뤄진 빈티지 패션을 공개한다.
이은결은 ‘A돌+I’가 김구라의 행동과 표정, 목소리를 전부 완벽히 표현해 격한 놀라움을 보였다고. 그는 “구라 형님인줄 알았네!”라며 김구라 도플갱어가 된 것 같은 ‘A돌+I’의 능력에 매우 흡족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승진이 `한국의 자이언트`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국보급 카리스마를 보여 눈길을 끈다.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강렬한 눈빛으로 대결에 임하고 있어 지난 패배들의 설움을 탈피할 수 있을지 승률 50%를 지킬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송하영에 이어 모르모트 PD도 세 사람의 모델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모르모트 PD 역시 이것저것 추천하는 옷들을 입으면서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스웨그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바캉스 특집’ 2부의 막이 오른 가운데, ‘마리텔 V2’에서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콘텐츠들의 파도 속에서 제대로 썸머 파티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계속해서 ‘마리텔 V2’는 다양한 출연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통해 매주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금요일 밤 콘텐츠 최강자의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