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2016.11.30 10:46:20

바이엘코리아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 참여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가 김장나눔으로 이웃과 함께 했다. 올해로 5년째 김장 나눔 및 기부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18일 관악구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바이엘코리아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김장김치·무료배식봉사 등 추위 녹이는 사랑나눠 
이번 행사가 열린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바이엘코리아가 2012년부터 독거노인 돕기 김장 봉사 활동을 진행해 온 곳이다. 올해는 바이엘코리아의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 대표이사를 포함 총 40명의 바이엘 임직원들이 김장 행사에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포함해 관악구의 홀몸 어르신 290여명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1000만원을 복지관에 기부했다.
바이엘 임직원들이 담근 김치는 관악구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전달하고, 26일 오전에는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무료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바이엘코리아의 나눔활동은 올 추석에도 진행됐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 식료품, 그리고 명절 선물세트 등을 기부하도록 독려해 총 15개의 ‘바이엘 쉐어링 박스(Sharing Box)’를 구성한 것이다. 기부된 쉐어링 박스는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소외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Ingrid Drechsel) 대표는 “올해에는 여느 때보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방식으로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 바이엘코리아가 준비한 작은 정성이 홀몸 어르신들께 전해져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이엘은 대표적인 ‘생명과학 기업’으로서 노인 건강을 포함해 지역 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저작권자 © 농기자재신문(주)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전화 : 02-782-0145/ 팩스 : 02-6442-0286 / E-mail : newsAM@newsAM.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2길 8 미소빌딩 4층 우) 06673 등록번호 : 서울, 아00569 등록연월일 : 2008.5.1 발행연월일 : 2008.6.18 발행인.편집인 : 박경숙 제호 : 뉴스에이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