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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농수성, 조직·정원 개정안 마련

1203명 감원,‘ 식료 자급율 대책실’신설

뉴스관리자 기자  2009.01.04 23: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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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수성은 지난해 12월 24일‘식료 자급율 향상 대책실’(가칭)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정원 개정안을 마련했다.

또 농촌 진흥국 방재과에 ‘재해 대책 조정관’(가칭)을 둬 대규모 지진, 수해 등 전국 규모로 대응 해야 할 재해의 발생 시 초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내각부에 소비자청(가칭)이 신설되는데 동반해 소비·안전국의 소비·안전 정책과에 국제기준과를 흡수해 슬림화 한다.

인원은 정원 2만6954명(비현업 2만2005명, 현업 4949명)을 연도말까지 1203명을 감원키로 했다. 다만 동물 검역소 13명, 식물 방역소는 14명 늘려 검역 체제를 강화한다. 협동조합에 대한 검사 체제나 상품 거래 시장의 감시, 검사 체제를 강화한다. 농상공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성, 지방 농정 사무소에서 5명을 증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