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국무원 빈곤지원판공실은 최근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지는 새로운 단계를 실현하고자 업종과 지역과 사회정책을 하나로 묶은‘대(大) 빈곤지원’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원 빈곤지원판공실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중국 전역 농촌의 절대빈곤 인구는 2820만 명에서 1479만 명으로 감소했고 저소득 인구는 5825만 명에서 2841만 명으로 감소했다. 국가빈곤지원 개발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주요 현(?)의 농민 1인당 평균 소득은 5년 연속 실질 증가폭이 6% 이상으로 중국 전역 농민의 평균 소득보다 높았다. 현재 중국 주민의 빈곤 문제는 저소득층 이하의 빈곤층 인구 중 먹고, 입는 문제를 불안정하게 가까스로 해결하는 사람이 3분의 2이고, 빈곤 인구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한편 ‘반(返)빈곤’ 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자연재해 역시 빈곤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시장요소가 가져오는 리스크 역시 빈곤 지역의 특산품을 위협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