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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와 다우, ‘종자처리제’ 공동 개발

작물 활력과 수량 최대화 개발 초점

뉴스관리자 기자  2008.12.1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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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스위스·바젤)는 지난 4일 다우·아그로사이언스와 종자처리제에 관한 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발 연구는 공동 프로젝트로 진행돼 양사의 강한 분야를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밭농사 및 채소 작물의 활력과 수량을 최대화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특히 고성능의 종자처리제 및 종자 강화 기술의 시장 투입을 가속하게 된다.

신젠타 농약 부문 최고 책임자 존·아트킨씨는 이와 관련 “다우의 종자처리제는 당사의 종자 처리 제품을 많이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다우의 제로므·페리베이르 사장 겸 CEO는 “신젠타의 종자처리 제품에 당사의 코팅 및 폴리머 기술을 더하고 월드 클래스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면 큰 성과를 가져올 것” 이라며 큰 기대를 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