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물계 특정 산업기술연구 지원센터(이하 생연센터)는 옥수수, 사료 벼, 목초 등의 사료작물을 1대로 수확할 수 있는‘사료작물 범용형 수확기’를 개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주)타카키타, 얀마농기(주)와 공동 개발한 이 수확기는 전국 11개소에서 현 시험장이나 콘트라크타에 의한 실증 시험을 실시한 결과 성능, 취급성 등이 실용적인 것으로 판단돼 시판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금까지는 사료작물의 작목 마다 다른 기계를 필요로 했지만, 이 수확기는 어태치먼트를 교환하면 여러 작물에서 사용이 가능해 농기계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크로라식으로 강우로 지반이 느슨한 지역에서도 작업을 할 수 있으며, 고밀도의 롤 베일 성형이 논스톱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