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1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안양시에 따르면 연초에 세운 중기육성자금 750억원 중 8월초까지 625억원을 집행 완료했으며, 나머지 125억원에 추가 100억원을 합친 225억원을 소진될 때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안양에 소재한 사업장 면적이 500㎡미만(종업원 50인 미만)의 제조업이나 지식기반 서비스업이나 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 농수산물 도매업 등의 비제조업자도 가능하다. 3년 만기 또는 기간 내 일시상환을 조건으로 업체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게 되고 대출금리의 2%를 시로부터 보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