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의 사업화 전망이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기업은 기획부터 연구개발, 사업화까지 일괄지원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30일 ‘신기술 사업화 평가사 업’을 개편하고 미국의 SBIR(중소기업 주관 개발과제), STTR(기술이전 공동개발 과제)과 동일하게 기획부터 R&D, 사업화까지 일괄 지원하는 3단계 시스템을 기술 개발 사업에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이 사업에 대해 지난달 30일 시행계획을 공고했으며 이달 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에 들어간다. 사업 참여 희망기업은 과제신청 홈페이지 (www.smbafs.or.kr) 및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신청양식 등을 참조해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