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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주스와즙’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으면 채취해서 주스나 즙으로 많이

신승환 기자  2019.11.11 00: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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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가피는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으면 채취해서 주스나 즙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오가피 열매로 만든 주스와 즙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오가피 주스와 오가피즙을 고를 때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게 좋다.


가시오가피주는 오가피 열매, 뿌리 껍질, 가지 등으로 담가 먹을 수 있다. 오가피는 가시오가피 차이가 있다. 국내에 자생하거나 재배되는 오가피는 10여 종류가 있는데, 가시오가피도 이에 속해있다.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다. 오가피 효능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관절염에도 좋다.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 복통이나 메스꺼움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한반도와 일본·중국의 깊은 산에서 서식한다. 오가피 나무는 대략 2m 내외로 자라며 열매는 검은색으로 9월에 맺힌다. 오가피 열매는 주로 효소나 즙을 내 주스로 먹는다. 오가피 나무는 껍질과 뿌리가 한약재로 쓰인다.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에서 자라며 키는 2m 내외로 자라고 오가피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등으로 먹으며 오가피 나무와 뿌리, 껍질은 한약재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