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Goal미남 축구단…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박혜린 기자  2019.11.10 14:34:09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5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다함께 차차차'가 첫방송됐다.


운동 전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경기장으로 이동해 첫 자체 평가전을 가졌다.


우렁찬 기합과 함께 경기가 시작됐다.


초롱팀과 주황팀으로 나뉘어 전반전이 시작, 휘슬과 함께 치열한 접전이 그려졌다.


‘Goal미남 축구단’이라는 팀명에 걸맞게 훈훈한 비주얼의 미남들이 대거 모일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불어 연예계 내로라하는 자칭타칭 축구 덕후(축.덕)들이 모인 만큼 예능 최초로 웃음기 0%, 풋살력 100%의 신개념 풋살 예능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다음은 가수 유승우가 도착했다.


자타공인 축구덕후라는 유승우는 "아침에 일어나면 축구기사부터 확인한다"며 축구사랑을 보였다.


세번째로 가수 정세운이 도착하자 이수근은 "아육대같다"면서 연속 아이돌 등장에 환호했다.


하성운 역시 "미남이니까 아이돌만 오나보다"며 기대에 찼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골미남 축구단을 보며 이천수는 "생각한 것보다 좋다"며 놀랐다.


게다가 전반전 경기에 대해 이천수는 "김관수의 독무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너무 매력있다"며 극찬, 김관수가 1군후보로 유력해졌다.


게다가 김관수는 1군 1등으로 뽑혀 실력을 입증했다.


테스트를 마친 뒤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이동한 멤버들은 뜻밖의 상황에 봉착한다.


테이블 위에 예상치 못한 물건(?)이 놓여 있던 것이다.


상상하지도 못한 장면에 일부 멤버들은 멘붕에 빠진 채 “이게 뭐야!”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Goal미남 축구단’이 무사히 점심식사를 마칠 수 있을지, 자세한 내막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