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장미여관 출신 배상재가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장미여관 전 기타리스트 배상재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정말 시간이 안 갈 것만 같았던 하루하루가 어느덧 일년이 다 돼 가네요"라며 "조금 힘든 시간이었지만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 보내고 음악도 연주도 쉬지 않고 하면서 잘 지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감사함도 많이 느끼면서 지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몇몇 분이 궁금해 하시는 단우는 110cm가 훌쩍 넘는 4살이 됐고요. 이제 곧 예쁜? 여동생의 오빠가 됩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상재는 'High Bro 하이브로'라는 팀 명으로 새 출발을 앞두고 있다.